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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중 특수학생들, 카페운영 수익금 포항 지진 피해 주민 돕기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17/12/07 [16:1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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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언양중학교 학습도움반 특수학생들이 6일 카페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830,000원을 KBS 지진 피해 주민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울주군 언양중학교 학습도움반 특수학생들이 6일 카페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830,000원을 KBS 지진 피해 주민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10월 20일 장애인식개선주간을 통해 학습도움반 학생들은 ‘카페어울림’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학습도움반 학생들은 지속적인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다.

 

학습도움반 ‘카페어울림’ 부스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지진 피해 의연금이라는 좋은 취지에 공감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대 성황으로 수익금을 얻었다.

 

장항규 교장은 “스스로 배우고 일하여 얻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실천하는 것을 보니 정말 대견스럽다. 도움을 받는 도움반 학생이 아닌 사랑을 나누는 나눔반 학생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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